순창군,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20 13: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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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소방 협업으로 비상 대응 역량 강화
▲ 순창군,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

순창군은 지난 1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 특수부대가 국민체육센터에 침투해 인명피해와 화재, 전기·통신시설 두절 등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군부대와 경찰, 소방, 보건의료원, 한국전력공사, KT, 자율방재단 등 관계기관 및 단체에서 약 150명이 참여했으며, 장갑차와 구급차, 소방차, 드론 등 총 23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훈련은 적 특수부대의 침투 및 시설 공격, 군·경의 합동 소탕작전, 경찰의 현장 통제, 부상자 구조·후송 및 응급처치, 화재 진압, 전기·통신시설 복구, 현장 방역 순으로 실전과 같이 진행됐다.

특히 인명피해 6명(중상 2명, 경상 4명)과 시설 일부 소실, 전기·통신 두절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을 가정해 기관별 대응 절차와 임무 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신속한 상황 공유와 협업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훈련을 참관한 최영일 순창군수는 “실제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떠한 비상 상황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이번 훈련에서 확인된 개선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비상대비계획에 반영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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