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노년의 삶과 죽음' 주제 시민참여인문학 강연 성료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9-11 13: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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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동 작가 초청, 공동체 기반 고령자 주거와 지역사회돌봄에 대한 성찰의 시간 가져
▲ 안성시, ‘노년의 삶과 죽음’ 주제 시민참여인문학 강연 성료

안성시는 지난 9월 9일 보개도서관 1층 웹툰실과 북라운지 연계 공간에서 시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시민기획 인문학 프로그램’의 첫 번째 강연인 김수동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삶의 문제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첫 강연에는 돌봄주거활동가이자 『‘나답게’ 늙어갈 수 있는 집』(2026)의 공동 저자인 김수동 작가가 강연자로 나섰다. 김 작가는 공동체 안에서 나이가 들어도 자신의 가치를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 주거 공간과 다양한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강연은 ‘익숙한 곳에서 나이 들 권리’와 ‘홀로라도 존엄하게 죽고 싶은 권리’를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보개도서관 시민기획자인 사회복지사 윤우정 씨와 공동으로 기획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보개도서관은 오는 9월 17일 ‘나이 들고 싶은 동네’를 주제로 두 번째 시민기획 인문학 강연을 이어간다. 두 번째 강연에는 『나이 들고 싶은 동네』(2025)의 공동 저자인 유여원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늙고 혼자여도 괜찮은 돌봄의 관계망 만들기’를 주제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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