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평생학습관, 가족뮤지컬로 시민 공감의 장 성황리 마무리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27 12: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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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티락’ 공연에 시민 220여 명 참여, 가족과 이웃이 함께한 문화예술 무대
▲ 안성시 평생학습관, 가족뮤지컬로 시민 공감의 장 성황리 마무리

안성시는 지난 7월 24일 안성시 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2026년 평생학습관 신야간경제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평생학습관 공감콘서트’ 가족뮤지컬 ‘파파-티락’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앵커사업단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가족 간 이해와 사랑,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존중과 공감을 주제로 마련됐다. 평생학습관을 교육 공간을 넘어 시민 누구나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확장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공연에는 가족 단위 시민과 다문화 가족 등 220여 명이 참여해 평생학습관 다목적실을 가득 채웠으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따뜻한 공감의 시간을 나눴다.

가족뮤지컬 ‘파파-티락’은 ‘태국인 아빠’라는 이유로 겪게 되는 가족과 아이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사랑과 이해, 편견 해소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관객들은 극 중 인물들의 이야기에 함께 웃고 공감하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문화예술 관람을 넘어 가족과 이웃이 함께 소통하는 참여형 문화행사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은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에 몰입하고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무대에 박수로 화답하며 여름밤 평생학습관에서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즐겼다.

‘평생학습관 공감콘서트’는 ‘평생학습관 배움의 밤, 예술의 시간’을 부제로 중앙대학교 라이즈사업단,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앵커사업단과 협력해 운영됐다. 지난 6월 26일 실용음악 밴드 공연 ‘Summer Band Day’를 시작으로, 7월 10일 전통 춤 공연 ‘Summer Art Stage’, 7월 24일 가족뮤지컬 ‘파파-티락’까지 이어지며 음악, 전통예술, 뮤지컬을 아우르는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이번 가족뮤지컬은 공감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으로, 평생학습관이 세대와 계층,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민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안성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평생학습관이 배움과 문화가 공존하는 생활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관내 대학, 기관, 지역 자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배움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가족뮤지컬 ‘파파-티락’은 가족의 사랑과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관이 시민 누구나 배움과 문화를 함께 누리고, 세대와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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