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AI전략위, 평창군보건의료원 현장 방문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19 12: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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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부위원장, 지역·필수·공공의료 공백 메우는 'AI 기본의료' 현장 시찰
▲ 국가AI전략위, 평창군보건의료원 현장 방문

평창군은 10월 19일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위원장 대통령, 이하 '위원회') 하정우 상근 부위원장이 평창군보건의료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정부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에 포함된 동해 GS AI 데이터센터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AI 기본의료, AI 교통, 청년 AI 인재 양성 등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의 주요 과제가 '5극 3특'의 한 축인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직접 살피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위원회는 디지털혁신센터(강원디지털헬스케어센터)를 찾아, 평창군의 의료 AI·디지털 헬스 적용 사례와 비전을 청취했다. 이어 하안미 보건진료소로 자리를 옮겨 원격 협진 등 디지털 헬스가 의료 취약지 주민 진료에 쓰이는 현장을 직접 살펴보았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위원회 서준범 AI 기본의료 소그룹장이 동행했다.

하정우 상근 부위원장은 "의료 인력과 시설이 부족한 지역일수록 AI가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가까운 안전망이 될 수 있다"며, "평창의 사례를 더욱 발전시켜 전국 의료 취약지에서 국민 누구나 AI 기본의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지역·필수·공공의료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고령 주민을 대상으로 약 복용 관리, 운동 분석·추천 등을 제공하는 AI 기반 스마트 만성질환 및 노쇠예방관리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민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의료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 현장 건의를 통해 현행 행위별수가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취약지 AI 일차의료 성과보상 특례 도입과 AI 기본의료 결합 모델을 국가 AI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정식 건의했다.

임성원 평창부군수는 "평창군은 넓은 면적과 고령화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대표적 의료취약지이지만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예방중심의 공공 1차의료 혁신을 추진해 왔다”며" 기술의 진정한 가치는 의료 혜택이 닿기 힘든 곳까지 온기가 전해질 때 완성되는 만큼 평창의 현장 경험이 국가 AI의료정책 수립의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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