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26년산 공공비축미 1695톤 매입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19 12: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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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다음 달 말까지 총 4개 권역으로 나눠 공공비축미 매입 추진
▲ 전주시청

전주시가 쌀값 안정을 위해 올해 생산된 공공비축미 매입에 본격 나선다.

시는 오는 11월 5일부터 23일까지 2026년산 공공비축미 1695톤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올해 배정된 매입 물량은 지난해 매입량보다 346톤 감소한 1695톤으로, 시는 △건조포대벼 1126톤 △산물벼 271톤 △가루쌀 298톤을 매입할 예정이다.

올해 매입 물량 중 건조벼는 지난해보다 349톤 감소했으며, 산물벼는 59톤 증가했다. 또, 가루쌀 재배 면적 감소에 따라 가루쌀 매입량도 56톤 줄었다.

매입품종은 일반벼 2품종(신동진, 참동진)과 가루쌀 1품종(바로미2)이다.

시는 동별 매입량 및 이동 거리 등을 고려해 총 4개 권역별로 나눠 매입하고, 매입한 미곡은 전주시 정부양곡관리창고(4개소)에 분산해 비축할 예정이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조곡(벼) 가격으로 환산해 연말에 결정되며, 농업인에게는 우선 출하 직후 포대(40㎏ 조곡 기준)당 6만 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한 후 오는 12월 말 최종 정산 금액을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단, 매입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할 경우에는 향후 3년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큼 공공비축미 매입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매입 품종을 반드시 확인해 공공비축미 품종 외 다른 품종의 벼를 출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노은영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협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공공비축미 매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출하 농가는 신동진과 참동진 품종을 확인해 출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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