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민정원단,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견학…정원 가꾸기 역량 높여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19 12: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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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정원단 38명 참여…우수 정원 사례 살피며 구리시 정원문화 확산 방안 모색
▲ 구리시민정원단,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견학…정원 가꾸기 역량 높여

구리시는 10월 16일 구리시민정원단 38명이 양평군 세미원과 두물머리 일원에서 열린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구리시 정원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시민정원단의 전문성을 높이고, 박람회에 조성된 다양한 정원 작품과 우수 사례를 살펴 향후 구리시의 정원 조성과 관리 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경기도와 양평군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양평군 세미원과 두물머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박람회는 ‘두물머리 사:색(思索, 四色)’을 주제로 다양한 정원 작품을 선보인다.

견학에 참여한 시민정원단 단원들은 박람회에 조성된 정원 작품을 둘러보고 해설을 들으며 정원 설계와 조성 기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 시민정원단 단원은 “다양한 정원 작품을 직접 감상하고 해설을 들으며 정원을 바라보는 안목을 넓힐 수 있었다”라며 “이번 견학에서 배운 내용을 구리시의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시민정원단의 열정과 자발적인 참여가 구리를 더욱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로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견학이 정원 가꾸기 역량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정원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민정원단은 시민 정원사 인증 수료자 62명을 포함해 총 119명, 5개 조로 구성돼 있다. 신규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 시민 대상 정원 가꾸기 교육 과정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시민정원단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간제근로자 우선채용, 자원봉사 시간 인정과 실비 지원, 시민교육 강사 활동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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