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 소득향상 위한 신품목 육성·정책지원 노력할 것”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신의준, 완도2)는 제367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인 11월 7일 고흥해역 개체굴 양식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수산위원회는 연간 2,600만 마리의 개체굴 종자를 생산하고 있는 종자 생산어가와, 연간 100만 마리의 개체굴을 양식하고 있는 양성 어가를 모두 방문하여 종자 생산부터 양식 현장까지 두루두루 살피면서 현실태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개체굴’은 일반 굴보다 크기가 크고 맛이 좋아 고급 음식점 등에서 주로 소비되면서 고가로 납품되고 있으며, 덩이굴과 달리 박피 작업이 필요없어 어촌 인력부족에 대응할 수 있다.
또한, 개체굴 양식방법인 채롱수하식은 기존 수하식에 비해 1/3수준의 부표만 사용함에 따라 환경 친화형 양식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신의준 위원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개체굴 양식 산업을 성장시키고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바다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고부가가치 품종 개발 등을 모색하여 어업인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농수산위원회에서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 굴은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리적표시제 제22호로 등록됐으며, 지난 9월에는 ‘고흥황금개체굴’ 상표 출원을 완료한 바 있다.
▲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현지활동 |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신의준, 완도2)는 제367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인 11월 7일 고흥해역 개체굴 양식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수산위원회는 연간 2,600만 마리의 개체굴 종자를 생산하고 있는 종자 생산어가와, 연간 100만 마리의 개체굴을 양식하고 있는 양성 어가를 모두 방문하여 종자 생산부터 양식 현장까지 두루두루 살피면서 현실태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개체굴’은 일반 굴보다 크기가 크고 맛이 좋아 고급 음식점 등에서 주로 소비되면서 고가로 납품되고 있으며, 덩이굴과 달리 박피 작업이 필요없어 어촌 인력부족에 대응할 수 있다.
또한, 개체굴 양식방법인 채롱수하식은 기존 수하식에 비해 1/3수준의 부표만 사용함에 따라 환경 친화형 양식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신의준 위원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개체굴 양식 산업을 성장시키고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바다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고부가가치 품종 개발 등을 모색하여 어업인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농수산위원회에서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 굴은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리적표시제 제22호로 등록됐으며, 지난 9월에는 ‘고흥황금개체굴’ 상표 출원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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