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만 보고 가긴 아쉽잖아!"…양평군, 양서·서종 관광지 잇는 '두물머리 투어패스' 15일 출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13 12: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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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권으로 주요 관광지·카페 연계…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 양평 두물머리 투어패스 홍보물

양평군은 오는 15일부터 양서면과 서종면 일원의 주요 관광지와 카페 등을 연계한 ‘양평 두물머리 투어패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패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연계한 시범사업이다. 박람회 방문객이 행사장 관람에 그치지 않고 인근 관광지와 지역 상권까지 방문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어패스는 24시간권으로 운영된다. 두물머리·세미원·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등 양서면과 서종면 일원의 주요 관광지와 주변 카페 등을 연계해 이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투어패스몰·지마켓·옥션·쿠팡 등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관광지와 지역 상권을 하나의 여행 동선으로 연결해 관광객이 양평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하고, 지역에 더 오래 머물며 소비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두물머리와 세미원 등 양서면의 대표 관광자원에 서종면의 문화·예술 공간과 카페 등을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양평군은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연말까지 투어패스를 운영하며 관광객의 이용 수요와 선호도, 참여업체 운영 성과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7년에는 양평군 전역의 관광자원을 권역별·체류 시간별로 연계한 ‘양평형 투어패스’로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심심한데, 양평이나 가볼까?’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는 ‘심심풀이 양평’ 관광 콘텐츠도 확대한다. 관광지 한 곳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걷고, 먹고, 쉬고, 즐기며 양평 곳곳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여행을 통해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관광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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