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출산가정에 ‘아기가 자고 있어요’ 스티커 배부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21 1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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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 가정 대상 ‘2,000매’ 무료 제공… 초인종 대신 ‘살짝 노크’로 배려문화 확산
▲ ‘아기가 자고 있어요’ 초인종 자석 스티커 무료 배부 홍보 이미지

대전 동구는 출생신고 가정을 대상으로 ‘아기가 자고 있어요’ 초인종 자석 스티커를 무료로 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기가 있는 가정을 방문할 때 초인종 대신 가볍게 노크하도록 유도하는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출산·양육가정을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동구형 생활밀착 시책이다.

스티커는 ‘아기가 자고 있어요. 초인종 NO! 노크 살살~ 배려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잠든 아기를 표현한 친근한 캐릭터를 담았으며, 가로·세로 9cm 크기의 자석 형태로 제작돼 현관문 등에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다.

구는 총 2,000매의 스티커를 제작해 출생자의 기본증명서와 축하카드 발송 시 함께 동봉하고,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과 보건소에도 비치해 출산가정에 제공할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출산가정에는 아이와 부모 모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작은 스티커 한 장이지만 이웃의 배려가 더해져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출산·양육 가정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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