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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안군, 딸기 고품질 수확의 첫걸음...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 운영 |
진안군농업기술센터가 딸기 정식 시기를 앞두고 관내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딸기 농사에서 ‘화아분화’는 영양생장에서 생식생장으로 전환되어 잎눈이 꽃눈으로 분화하는 과정이다. 현미경을 통해 묘의 생장점을 정밀 관찰하여 분화 여부를 확인하는 ‘화아분화 검경 기술’은 알맞은 정식 시기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만약 화아분화가 완료되지 않은 미분화 상태에서 정식을 진행할 경우, 개화가 지연되어 전체적인 수확 시기가 늦어지고 농가 소득에도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검경을 희망하는 관내 딸기 재배 농가는 정식 전 딸기묘를 무작위로 5주 정도 채취하여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팀으로 직접 방문하면 현장에서 즉시 검사 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18일까지다.
농업기술센터 노금선 소장은 “분화 상태에 따른 알맞은 정식 시기 선택은 고품질 딸기 생산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관내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고품질 딸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현장 기술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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