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보건소, 2026-2027절기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9-18 12: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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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 보건소, 2026-2027절기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의정부시 보건소는 9월 21일부터 어린이와 임신부를 시작으로 대상자별 일정에 따라 2026-2027절기 독감(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무료 접종 대상은 독감(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큰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2012년 1월 1일~2026년 8월 31일 출생자)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의정부 시민 중 의료 취약계층인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다.

독감(인플루엔자)은 이례적으로 8월 말 늦여름부터 빠르게 확산되면서 방역당국이 11일 0시를 기해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예년보다 유행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어린이와 노인의 예방접종 일정도 당초 발표보다 3~6일 앞당겨졌다.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는 1회‧2회 접종 대상자 모두 9월 2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접종할 수 있다. 임신부 역시 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같은 기간 접종할 수 있으며,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 등 관련 서류가 필요하다.

65세 이상 노인은 연령별로 접종 시작일이 다르다. 75세 이상(195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은 10월 6일, 70~74세(1952년 1월 1일~1956년 12월 31일 출생자)는 10월 12일, 65~69세(1957년 1월 1일~1961년 12월 31일 출생자)는 10월 15일부터 접종을 시작하며, 접종 기간은 모두 2027년 4월 30일까지다.

의료 취약계층 가운데 1962년부터 2011년 사이 출생한 의정부 시민 중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는 10월 22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대상자별 세부 기준과 일정은 질병관리청의 ‘2026-2027절기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시행 계획’에 따른다.

보건소는 이른 독감 유행에 대비하고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는 데 약 2주가 걸리며 평균 6개월간 유지되는 점을 고려해 9월부터 12월 사이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어린이와 임신부, 노인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의료 취약계층은 의정부시 관내 지정 의료기관을 이용하면 된다.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이나 의정부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연국 소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감염과 중증화 위험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 방법 중 하나”라며 “시민들께서는 대상자별 접종 일정을 확인해 적기에 예방접종을 꼭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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