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구, 청송 ‘황금사과’ 직거래장터서 이틀간 2,172만 원 판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1-04 12:15: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0월 29~30일 구청 광장서 판매·시식·체험…자매도시 특산물 판로 지원
▲ 조미숙 동대문구 부구청장(오른쪽)과 윤경희 청송군수가 동대문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청송 황금사과 판매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가 자매도시인 경북 청송군과 함께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구청 앞 광장에서 '청송 황금사과 홍보·판매 행사'를 열고, 총 2,172만 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자매도시 간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고, 청송군의 대표 특산물인 황금사과(시나노골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20회 청송사과축제'를 사전 홍보하는 자리로도 활용됐다.

행사장에는 ▲황금사과 판매부스 ▲시식·홍보부스 ▲체험부스 등 모두 3개 부스가 운영됐다. 구민들은 황금사과를 직접 맛보고 구매하는 데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사과축제 홍보물과 체험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해 행사 내내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구는 이틀간 총 182상자의 사과 물량을 준비해 현장 판매와 택배 주문을 함께 진행했다. 그 결과 총 2,172만 원 상당의 판매 실적을 거뒀고, 택배 주문도 293건에 달해 청송 황금사과에 대한 구민들의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 첫날인 29일에는 청송군수가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판매 현장을 둘러보고, 구민들에게 청송 황금사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어 조미숙 동대문구 부구청장과 만나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다지고, 지속적인 교류와 상생 발전을 위한 뜻을 나눴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청송 황금사과의 우수성과 제20회 청송사과축제를 구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매도시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도농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