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충청내륙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총력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9-18 12: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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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내륙철도, 충남 태안군~세종특별자치시~대전광역시 연결
▲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 등이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만나 충청내륙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충남 서산시는 18일 국토교통부에 충청내륙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을 포함한 6개 시군 부단체장,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만나 면담하고, 충청권 핵심 인프라 구축을 향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충청내륙철도 건설 사업은 충남 태안군에서 출발해 서산공항, 내포 신도시, 청양군, 공주시,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총 146.7㎞ 규모로 기존 철도 선로 21㎞를 활용하고 125.7㎞ 선로를 신설하며, 총사업비는 4조 4,725억 원 규모다.

건의문은 충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3개 시도지사, 서산시를 포함한 6개 시군 단체장이 뜻을 모아 작성하고 서명했다.

국가 균형발전 및 초광역 생활 경제권 구축에 해당 철도 건설이 필수적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사업이 완료되면 서산시, 태안군 등 서해안권에서 세종특별자치시까지 40분, 대전광역시까지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해져 충청권 ‘1시간 생활권’이 실현된다.

특히, 시는 향후 개항될 서산공항과의 연계 교통망 확보는 물론, 주요 거점도시와 접근성이 대폭 개선돼 지역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는 충청내륙철도를 비롯해 대산항 인입철도, 내포태안철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등 주요 노선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른 지자체와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은 “충청내륙철도에는 충청권 560만 시도민의 염원이 담겨 있다”라며 “간절한 염원이 담긴 만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산시 노선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1월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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