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배영달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월부터 당뇨질환자 합병증 예방관리를 위하여 당뇨망막증, 미세단백뇨 검사를 무료로 시행한다.
당뇨병은 당뇨병성 망막증, 신장 기능 손상으로 이어져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1년에 한번 씩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사 대상자는 울진군에 주소지를 둔 만30세 이상의 당뇨환자이며 협력의료기관(울진읍 제일안과의원)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전인숙 건강증진과장은 “당뇨합병증 예방검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각종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울진군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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