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7년 사방사업 국·도비 66억 4천만 원 확보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23 11: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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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청

포천시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7년도 사방사업 국·도비 66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 초부터 산사태 피해 현장과 취약지역, 주민 민원이 제기된 지역 등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재해 예방이 시급한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 필요성을 검토해 왔다.

특히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 취약지역의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앙정부에 사방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적극 건의하는 등 예산 확보에 힘써 왔다.

이번에 확보한 국·도비는 국비 51억 1천만 원과 도비 15억 3천만 원으로, 시비 6억 6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는 73억 원이다. 시는 해당 예산을 2027년 포천시 전역의 사방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산림유역 단위로 재해 예방시설을 집중 설치하는 산림유역관리사업 3개소, 계곡 상류에서 내려오는 토석류와 유목 등을 차단하는 사방댐 6개소, 계류의 유속을 줄이고 침식과 토석류 피해를 예방하는 계류보전사업 10㎞ 등이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는 경기도 시군 중 최대 규모로, 시는 사업을 적기에 추진해 산림재해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김용태 국회의원께 감사드린다”며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내년 주요 사방시설을 적기에 완공하고,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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