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울선수단 격려하는 이종환 부의장 |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국민의 힘, 강북1)은 17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서울시 선수단과 서울시체육회 임직원을 만나 선전을 격려했다.
전국체전은 1920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로, 올해는 2000년 이후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며, 전국 시·도 선수단과 임원, 관람객 등 약 3만여 명이 참여해 10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이종환 부의장은 “서울시를 대표해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서울시 선수단과 지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체육 분야의 발전과 활성화야말로 서울의 원동력이며 미래를 향해 나가는 힘”이라고 강조하며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정책적·제도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만찬 축사를 통해 ”앞으로 서울시가 전국단위의 체육대회에서 더욱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서울시의 정책적 지원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스포츠산업, 스포츠과학, 스포츠마케팅을 동원한 체계적인 훈련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재능이 있는 선수를 조기 발굴하여 전문적인 지도자가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스포츠 육성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충북
옥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최종 불발에 따른 입장 발표
류현주 / 25.10.22
금융
하나은행, 2025년 3분기 누적 全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 달성!
류현주 / 25.10.22
사회
이완섭 서산시장, 해미면 인삼 수확 현장 방문 ‘농가 격려’
프레스뉴스 / 25.10.22
문화
문체부,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내일을 위한 공공디자인 조...
프레스뉴스 / 25.10.22
사회
대구남부교육지원청, ‘학급경영 전문가와 함께하는 수업 대화’ 실시
프레스뉴스 / 2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