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아동친화상점 ‘아이러브존’ 3곳 신규 인증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14 11: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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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공약 사업, 아동 전용 메뉴‧할인 혜택 제공
▲ 완주군, 아동친화상점 ‘아이러브존’ 3곳 신규 인증

완주군이 아동 권리를 존중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다지고자 아동친화상점 ‘아이러브존’ 3곳을 추가 인증했다.

아동친화상점은 민선 9기 유희태 완주군수의 공약사업 가운데 하나로, 지역사회에 어린이를 반기는 문화를 뿌리내리고 소상공인과 손잡고 ‘아이 키우기 좋은 완주’를 만들고자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새로 이름을 올린 업소는 ▲봉동곰탕(봉동읍) ▲밥통이랑술통이랑(봉동읍)▲청애당(고산면) 등 총 3개소다.

아이러브존으로 인증을 받으려면 18세 미만 아동 전용 메뉴를 1개 이상 판매해 차림표에 적어야 하며, 완주군 아동친화상점 이용 규칙을 지켜야 한다.

또한 5월 아동친화주간과 11월 아동권리주간에 아이를 동반한 손님에게 10% 할인 혜택을 주는 등 필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이번 추가 인증에 참여한 한 소상공인 대표는 “아동친화상점은 단순한 아동 환영을 넘어 아이와 양육자, 종사자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의미있는 사업이라 동참하게 됐다”며 “가게를 찾는 모든 가족이 편안함과 존중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신규 업소에 ‘아이러브존’ 공식 현판을 달아주고 군청 누리집을 통해 널리 알릴 방침이다.

아울러 가게마다 필요한 아동용 식탁의자와 식기 등 최대 30만 원에 이르는 맞춤형 편의용품도 지원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사업 취지에 뜻을 모아준 소상공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빈틈없이 챙겨 어디서나 아이들이 따뜻한 환대를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는 완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친화상점 인증 신청 및 문의는 완주군 아동청소년 누리집 또는 완주군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를 통해 상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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