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지훈문학관, 제11회 한국문학관 전국대회 '올해의 최우수 문학관'으로 선정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14 11: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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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지조와 선비정신 기리는 대표 문학 명소로 인정받아
▲ 지훈문학관, 제11회 한국문학관 전국대회 ‘최우수상’ 수상

영양군 지훈문학관은 지난 10월 13일 (사)한국문학관협회가 주최한 ‘2026 제11회 한국문학관 전국대회’에서 독창적인 전시 운영과 지역문화 진흥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올해의 최우수 문학관」으로 선정됐다.

청록파 시인이자 지조론의 학자인 조지훈 선생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지훈문학관은 선생의 유품과 친필 서화, 사진, 낭송 음원 등 올곧은 선비정신을 살필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매년 ‘조지훈예술제’가 개최되어 다채로운 전시·공연·체험 이벤트를 선보이며 영양을 전국적인 문학 명소로 부각시켜 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최우수 문학관 선정은 조지훈 선생이 남긴 깊은 문학적 발자취와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영양이 문향의 고장으로서 지난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선생의 숭고한 문학정신을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 힘을 모아주신 군민 여러분과 지역 문인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훈문학관의 전시·체험 콘텐츠를 한층 강화하고, 조지훈예술제와 연계한 지역 문학 진흥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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