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 안전망 협의회 개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14 11: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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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 조기 발견부터 회복까지, 지역 유관기관 공동지원체계 강화
▲ 지난 13일 서산시보건소에서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 안전망 협의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생명사랑 구호를 외치는 모습

충남 서산시는 13일 서산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자살예방과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제1차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 안전망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자살·자해 위험에 처한 청소년에게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필승 부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서산시보건소, 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가족센터, 석림사회복지관,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등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 자살예방 및 위기지원 사업을 공유하고, 자살·자해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부터 상담·치료, 복지지원,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기관 간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관별 실무담당자 핫라인 구축과 역할 분담, 향후 기관 간 실무협의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협의회를 바탕으로 기관별 지원사업과 이용절차를 공유하고 실무 연락체계를 정비하는 등 위기청소년 지원 과정의 공백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신필승 부시장은 “청소년의 위기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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