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물포구, 출산 가정 산후조리비용 ‘100만원 지원’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21 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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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중구 내륙 지역까지 확대
▲ 제물포구청

인천 제물포구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복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산후조리비용 지원 혜택을 옛 중구 내륙 지역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옛 동구 지역에서 시행되던 현금 지원 혜택을 제물포구 전체로 통합·적용하는 이번 사업은 산모가 산후조리와 관련된 비용(산후조리원 이용료·산후회복 치료비·운동수강료 등)을 먼저 사용한 후 보건소에서 현금으로 환급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출산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제물포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에 신생아를 출생 신고한 산모다. 옛 중구 내륙 및 옛 동구 거주 이력도 모두 소급하여 거주 기간으로 인정된다.

거주 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 6개월이 지나고 신청 가능하며 기한은 출산일로부터 12개월 이내다. 지원금은 산모 1인당 최대 100만 원이다.

제물포구 보건소는 이번 지원 확대로 산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제물포구 보건소 모자보건실을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모자보건실(032-770-7617)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이번 지원 확대는 제물포구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보건 복지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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