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교사 힐링 예술연수 운영 '예술로, 숨 고르기'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9-16 1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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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교사 힐링 예술연수 운영'예술로, 숨 고르기'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업무와 일상에 지친 교원들에게 예술을 통한 문화 향유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중등 교사 대상으로 예술연수 프로그램 '예술로, 숨 고르기'를 오는 9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나를 위한 쉼과 정서적 회복’을 주제로, 교원들이 교육 현장에서 벗어나 예술을 매개로 자신을 돌아보고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학교와 미술관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 참여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9월 22일부터 11월 27일까지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교육동 ‘콩’ 일원​에서 2회 정도 운영되며, 회당 15명 이내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1인 2만원이며, 참여자는 프로그램별 희망 수업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교원들의 쉼과 정서적 회복에 초점을 맞춰 ▲요가 및 유칼립투스를 활용한 장식 만들기 체험 ▲미디어 감상 ▲꽃차 마시기 ▲명상 및 스트레칭 ▲작가 작품 감상 및 그림 그리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단순한 체험 중심의 연수를 넘어 요가와 명상, 미술 감상 및 창작, 차 체험 등을 함께 구성해 교원들이 예술을 매개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하고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예술연수가 교원들이 예술을 통해 잠시 숨을 고르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술관과 학교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모집은 9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전시동(본관)은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외벽 보수와 실내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전시동은 오는 12월 9일까지 임시 휴관하며, 교육동 ‘콩’과 생태놀이터는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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