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출근길 청렴 방송“오늘, 청렴을 듣다”운영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03 11: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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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학 서구청장 첫 주자로 나서… “청렴은 책임 있는 행정으로부터“
▲ 전문학 서구청장이 구청 방송실에서 ‘오늘, 청렴의 듣다’ 방송을 녹음하고 있다(

대전 서구는 공직자 청렴 인식 제고 및 상호 존중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5일부터 간부 공무원이 참여하는 청렴 아침 방송 ‘오늘, 청렴을 듣다’를 운영한다.

이번 방송은 구청장과 부구청장, 국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차례로 일일 진행자를 맡아, 직원들에게 청렴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전하는 청내 방송이다. 방송은 8월부터 9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8시 55분부터 약 3분간 진행된다.

구는 딱딱한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출근 시간에 간부 공무원의 목소리로 청렴에 관해 쉽고 친근하게 전달함으로써,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업무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이번 방송을 마련했다.

첫 방송에선 전문학 서구청장이 청렴의 의미와 공직자가 일상에서 실천해야 할 자세 등에 대해 전한다. 이어 부구청장과 각 국장이 차례로 참여해 △인문학에서 발견한 청렴의 덕목 △일상 속 사례와 교훈 △문학과 역사적 일화에 담긴 청렴의 가치 등을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전문학 청장은 첫 방송에서 “청렴은 공직자가 자신에게 맡겨진 권한과 책임을 오직 구민을 위해 바르게 사용하는 것”이라며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책임 있는 행정을 실천하고, 직원과 구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직원들이 직접 청렴 실천 메시지를 제안하는 청렴 공모전 △청렴 실천 주간 운영 △전 직원 대상 반부패·청렴 교육 등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직원 참여를 중심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조직 내 부패 취약 요인을 개선하는 등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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