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철원 노동당사, 누적관람객 6만 명 돌파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01 11: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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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철원 노동당사, 누적관람객 6만 명 돌파

철원군이 주최하는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철원 노동당사’가 추석 연휴를 지나며 누적 관람객 6만명을 넘어섰다.

‘평화비상(平和飛上)’을 주제로 지난 9월 11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얀 응게마(Yann Nguema)의 ‘Pro Pace: 평화를 위하여’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개막 초기부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가족 단위 관광객이 몰리며 철원의 대표 야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노동당사, 철원역사문화공원, 소이산 일원에서 열린 ‘2026 DMZ 평화 페스타’와 연계되면서 외국인 관람객의 방문이 두드러졌다.

분단의 역사를 간직한 노동당사 위로 빛과 영상이 펼쳐지는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과 영상을 남기는 외국인 관람객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또한 가수 ‘이츠(IT’S)’의 공연을 비롯해 철원예술단, 철원장애인예술단,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주간 공연을 관람한 뒤 노동당사 미디어아트 관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흐름도 나타났다.

페스타 참가자들은 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 1박 캠핑을 하며 텐트 앞에서 노동당사 미디어아트를 감상하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

트레킹, 버스킹, 미디어아트 관람으로 이어지는 구성은 ‘철원에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야간 관광’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10월에도 공연과 미디어아트를 포함한 30여 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노동당사 미디어아트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에도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운영에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철원 노동당사’는 오는 10월 11일까지 철원 역사문화공원과 노동당사 일원에서 열린다.

공연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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