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식품안심업소’ 지정 대상 집단급식소로 본격 확대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04 1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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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공공기관·병원·학교 등 집단급식소 대상 식품안심업소 신청 접수
▲ 공주시청

공주시가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심업소’ 지정제도를 본격 시행하면서 급식 현장의 위생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6월부터 공공기관과 병원,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학교 등의 집단급식소도 식품안심업소(구 위생등급제) 지정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식품안심업소는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다.

그러나 단체급식 이용이 늘고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급식소에 대한 체계적인 위생관리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집단급식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선제적으로 높이고 더욱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제도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희망하는 집단급식소와 위탁급식 영업자는 공주시보건소 및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현장평가를 거쳐 일정 수준 이상의 위생관리 체계를 갖춘 경우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된다.

시는 평가(평가기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대비한 청소비와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정된 업소에는 위생용품을 매년 지원하여 영업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자 보건정책과장은 “집단급식소의 식품안심업소 지정률 제고로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고 식중독 예방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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