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북 도사곡아파트 노후 옹벽 새단장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28 10:25: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북 도사곡아파트 노후 옹벽 새단장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석탄산업전환지역 생활주변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사북읍 도사곡아파트 일원 노후 옹벽을 정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랜 기간 방치되며 외관이 훼손된 도사곡아파트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마을 경관을 밝고 쾌적하게 바꾸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주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자주 마주하는 생활공간을 정비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석탄산업전환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체감 효과를 높이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석탄산업전환지역 생활주변 환경개선사업팀 참여자 10명과 함께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약 250m 규모의 노후 옹벽을 대상으로 벽면 정비와 도색, 벽화 조성 작업을 진행했다.

사업은 시설 보수를 넘어 마을 경관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으며, 회색빛으로 변한 노후 옹벽을 분홍색과 보라색 계열의 밝은 파스텔톤으로 새롭게 도색해 버스정류장과 관리사무소 주변까지 마을 전체 분위기를 한층 밝고 생동감 있게 변화시켰다.

특히 기존 벽화를 정비한 뒤 정선군 대표 캐릭터 ‘와와군’을 활용한 벽화를 새롭게 조성해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여기에 캠핑과 물놀이, 겨울 썰매 등 사계절 관광과 여가를 주제로 한 다양한 디자인을 더해 마을을 찾는 재미와 볼거리를 함께 제공하도록 구성했다.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별로 노후 생활공간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확대해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도 힘써 나갈 계획이다.

차주영 도사곡아파트 관리소장은 "오랫동안 회색빛이었던 옹벽이 밝은 색채와 벽화로 새롭게 단장되면서 아파트 분위기가 한층 환해졌다"며 "주민들도 출퇴근길에 달라진 마을 모습을 보며 만족해하고 있어 사업을 추진해 준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용규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노후된 시설을 정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생활공간을 보다 밝고 쾌적하게 만드는 데 의미를 두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 좋은 마을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