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하정우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 제조 AX 현장 방문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22 10: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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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제조현장 인공지능 전환 사례와 자율형 공장 확산 가능성 확인
▲ 제조 AX 현장 방문

대구광역시는 10월 21일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대구를 방문해 AI 기반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와 ABB 실증팩토리 수행기업인 엘앤에프를 차례로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대구시는 그간 추진해 온 ABB 실증팩토리 구축·활용 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위원회에 보고하고,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기반 자율형 공장으로의 확산 가능성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하 부위원장은 먼저 달서구 소재 AI기반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과 기업 지원 사례를 살펴본 뒤, 달성군 국가산단의 엘앤에프플러스로 이동해 AI 기반 제조공정을 시찰했다.

대구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AX 공급기업과 제조기업의 협업 모델이 실제 산업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소개하고, 대구형 제조혁신 모델이 국가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가 추진한 ABB 실증팩토리 구축·활용 사업은 LS일렉트릭을 대표 공급기업으로, 해솔정보기술·인터엑스·글래스돔코리아·유아이티·팔피엠 등 지역 AX 공급기업을 비롯한 총 12개 기업과 제조기업이 협업해 AI(인공지능), Big Data(빅데이터), Block Chain(블록체인) 기술을 실제 제조현장에 적용한 사업이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자율·지능형 공장 모델을 구현한 엘앤에프 현장에는 제조 전 주기를 아우르는 데이터 기반 운영체계가 구축됐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단일 기업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업 완료 이후 축적된 성과를 지역 제조기업들이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영상과 체험 시뮬레이션 제작하고, 국내외 전시회(AW2026, 하노버메세2026)에 참가하는 등 지역 제조기업이 쉽게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과확산 체계로 발전시키고 있다.

대구시는 지역 제조현장에서 ABB 기술이 실제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ABB 기업 육성, 제조기업의 AX 전환 가속화, 글로벌 제조혁신 표준 대응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이번 방문은 대구가 추진해 온 ABB 기반 제조혁신이 현장에 어떻게 뿌리내리고 있는지 보여주는 자리”라며 “엘앤에프 ABB 실증팩토리 성과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해 더 많은 제조기업이 AI 기반 제조 혁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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