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대학 캠퍼스에서 배우고 명예 학사학위까지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07 0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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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전북시민대학 하반기 교육생 선착순 모집
▲ 26년 전북시민대학 하반기 교육생 모집(군장대 교육 사진)

군산시가 지역 대학들과 협력해 시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2026 전북시민대학 군산새만금캠퍼스’ 하반기 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 신청은 8월 10일부터 전북시민대학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8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약 4개월간 군산지역 대학 캠퍼스와 군산시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시는 각 대학의 특성과 지역 수요를 반영하여 상반기 호원대학교 등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Youtube 만들기’ 등 5개 전북시민대학 교육과정을 성공리에 운영했다.

하반기에는 창업 특화과정 및 실생활에 유용한 교양과정 등 6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세부 과정으로는 ▲군산대학교에서 ‘한국리더십센터 교육수료 자격과정’, ‘식탁 위의 역사’ ▲군장대학교에서 ‘천연염색과 생활패션 소품 제작’, ‘전북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고령 친화식품 리빙랩’ ▲군산간호대학교에서 ‘나를 살리는 생존 건강’ ▲월명평생학습센터에서 ‘세계여행과 지구촌 시민’이 각각 진행된다.

‘전북시민대학 운영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가 교육부의 ‘제5차 평생교육진흥기본계획(2023~2027)’에 발맞춰 2023년부터 추진한 평생교육 정책 사업으로,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 중심의 평생학습 체계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대학 캠퍼스에서 교수진이 직접 시민 대상 특화교육을 운영하며, 누적 100학점을 이수한 시민에게는 명예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군산시는 사업 총괄을 맡고, 각 대학은 교육생 모집, 프로그램 운영 및 사후관리를 담당한다.

배숙진 군산시 복지교육국장은 “전북시민대학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역량 강화와 더불어 취업 연계 효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산시에서는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움과 나눔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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