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제16회 청백공무원상 후보자 추천 접수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06 08:20: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민 누구나 10월 23일까지 추천가능, 공개 검증과 심사 거쳐 수상자 2명 선정
▲ 용산구청 전경사진

서울 용산구는 청렴과 봉사를 실천하며 구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10월 23일까지 ‘제16회 용산구 청백공무원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용산구 청백공무원상은 청렴한 자세로 주민에게 헌신하고 구정 발전에 기여한 모범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구는 대상과 본상 수상자를 각 1명씩 선정해 연말에 시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공직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 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추천 대상은 ▲청렴·봉사 정신으로 구정 발전에 기여하고 공·사생활에서 모범이 되는 공무원 ▲구정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위를 하지 않은 공무원 ▲민원 업무를 공정하고 투명하며 친절하게 처리해 주민에게 칭송받는 공무원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에 매진해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등이다.

다만, 추천일 현재 징계가 요구된 상태이거나 징계 처분을 받은 뒤 징계 기록이 말소되지 않은 공무원은 추천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민 누구나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추천을 원하는 구민은 용산구청 누리집에서 추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우편·팩스 또는 방문을 통해 용산구청 감사담당관에 제출하면 된다. 16개동 주민센터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구는 추천된 후보자에 대한 사전 공개 검증과 서류 심사를 실시하고, 현지 확인을 통해 공적의 사실 여부를 확인한다. 이후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최고 200만 원의 상금과 인사 전보 시 희망 부서 우선 배치 특전이 주어진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주민의 눈높이에서 공정하고 따뜻한 행정을 펼쳐온 숨은 영웅들이 우대받는 일터를 만들고자 한다”라며 “우리 곁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청백공무원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산구는 지난 2011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백공무원상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현재까지 청백공무원 29명을 선발·시상하며 청렴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