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6년 하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19 0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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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0일까지 소‧염소 사육 농가 318곳 1만 6100여 마리 대상
▲ 용인특례시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한다. 사진은 구제적 백신 접종 모습

용인특례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하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공수의와 포획단 등을 동원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구제역 접종을 하고 있다.

이번 접종 대상은 지역 내 축산 농가 318곳 소‧염소 1만 6100여 마리다.

예방 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았거나 출하 예정일 2주 이내 또는 새끼를 밴 지 7개월 이상이라면 접종 유예를 신청, 접종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다.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가축은 추가접종을 통해 별도로 관리한다.

시는 접종 4주 후 백신 항체 양성률 검사를 진행한 뒤 항체 양성률이 법정 기준치(소 80%, 염소 60%)에 미달한 농가에 대해서는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1개월 내 재검사 등 행정조치를 하고 있다.

용인시 2025년 기준 구제역 백신 항체 양성률은 95.4%다. 지속적인 구제역 예방백신 홍보와 접종 후 모니터링 등을 통해 2016년 이후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구제역은 철저한 접종이 최선의 예방법”이라며 “소와 염소 농가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빠짐없이 접종하고 농장 차단 방역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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