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30만 원 지원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9-02 08:10: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9월 1일부터 하반기 참여자 선착순 모집
▲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 홍보물

시흥시는 관내 취업준비 청년들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시험 응시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 하반기 참여자를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모집 기간이 끝나기 전인 12월 4일 이전에도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1986년생~2007년생)의 미취업 청년이다. 응시일 기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계약기간이 1년 미만인 단기간 근로자나 일용직 노동자 등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예외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시험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1월 30일까지 응시한 시험이다. 토익 등 어학시험 19종을 비롯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9종 ▲국가전문자격 345종 등 총 1,005종의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1인 최대 30만원이다. 지난해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응시 및 신청 횟수에도 제한은 없다. 다만 동일한 자격증 시험은 연간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응시확인서 등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와 취업난 속에서 어학시험과 자격증 시험 응시료가 청년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와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