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위기가정 지원 위한 민관경 실무자 합동 교육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14 08: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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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중심 5개 기관 참여… 가정폭력 대응과 기관 간 연계 방안 다뤄
▲ 성동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민관경 역량 강화 교육 모습

서울 성동구는 지난 1일 구청 10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성동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민관경 역량 강화 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정폭력이나 학대 등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자들이 현장의 다양한 사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성동구청 희망복지과를 비롯해 성동경찰서, 성동가정상담센터, 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성동구가족센터 등 5개 기관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가톨릭대학교 행정학과 초빙교수)이 ‘가정폭력에 대한 이해 및 효과적인 대응·개입 방안’을 주제로 진행했다. 가정폭력의 특성과 사례를 중심으로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과 개입 방법을 살피고,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간 연계 방안을 다뤘다.

가정폭력 등 위기가정은 복지, 상담, 정신건강, 경찰 등 여러 분야의 개입이 함께 필요한 만큼, 참석자들은 기관별 역할과 정보를 공유하고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성동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는 성동구청과 성동경찰서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위기가정에 상담과 서비스 연계, 사후 모니터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가정폭력 등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은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만큼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으로 협력해 위기가정이 필요한 도움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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