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 위원장과 트럼프 미 대통령이 공동합의문에 서명했다.[사진=ABC News] |
(이슈타임 통신)김현진 기자=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공동합의문에 서명했다.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진행된 북미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오후 1시 43분쯤 합의문에 서명했다.
크럼프 대통령은 합의문에 대해 "굉장히 포괄적인 서명"이라며 "좋은 관계를 반영하는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도 "세상은 중대한 변화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미국 CNN방송은 미 행정부의 한 관리를 인용해 합의문은 양 정상이 대화의 진전을 인정하고 그 모멘텀을 이어가자는 약속을 담은 내용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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