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장교 귀순 10년 만에 일어나
북한군 장교와 주민 등 2명이 배를 타고 내려와 귀순 의사를 밝혔다.[사진=YTN 뉴스 캡처] |
(이슈타임 통신)강보선 기자=북한군 장교 1명과 주민 1명이 새벽 배를 타고 서해 상에서 귀순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오전 3시 30분쯤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쪽 해상에서 노를 젓는 소형 배가 포착됐다.
해경 경비함이 다가가자 배에는 북한 장교 1명과 주민 1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귀순 의사를 밝혔다.
북한 장교는 인민군 소좌로 우리 군 계급으로 따지면 소령에 해당한다.
북한 군인 귀순은 이번에 열네 번째로 지난 2008년 북한 보위부 중위 이철호 씨의 귀순 이후 10년 만의 일이다.
관계 당국은 두 사람을 상대로 정확한 귀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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