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진술 토대로 경찰 수색 나서
미국 내슈빌의 한 와플가게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사진=The Tennessean] |
(이슈타임 통신)김현진 기자=미국의 한 식당에서 알몸을 한 괴한이 총격을 가해 4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22일(현지 시각) 오전 3시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인근 안티오크의 한 와플 가게에 상의만 걸친 괴한이 들어와 총을 난사했다.
현장에 있던 20대 고객이 격투 끝에 총을 뺏을 때까지 총격은 이어졌다.
이 사건으로 3명이 현장에서 즉사하고 1명이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으며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에게 "짧은 머리를 한 백인"이라는 진술을 토대로 수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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