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구 밀집 지역에 황열병 확산되면서 피해 커져
| 브라질에서 황열병이 급속도로 확산돼 피해가 커지고 있다.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김현진 기자=브라질에서 황열병이 확산돼 최대 1157명이 감염되고 342명이 사망했다.
20일(현지 시각)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일부터 이달 17일까지 피해를 확인해본 결과 위와 같은 상황을 집계해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는 이 전 기간과 비교했을 때 감염환자는 57% 증가, 사망자는 42% 증가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보건부는 황열병 환자가 이 전 기간에 비해 급격하게 증가한 이유가 최근 인구 밀집지역을 강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정부는 황열병 예방 접종이 의무화 되지 않았던 4개주에 대해 백신 접종을 의무화 해 7800만명 가까운 국민들이 추가로 예방주사를 받게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현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대전 중구의회, 2026년도 예산 7,228억 원 의결…제270회 제2차 정례회 ...
프레스뉴스 / 25.12.19

사회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협의체, 장애인주택 공급 등 자립주거 확산 논의
프레스뉴스 / 25.12.19

문화
영천시, 2025년 경상북도 식량시책평가 ‘대상’ 수상
프레스뉴스 / 25.12.19

경제일반
제주시, 골목형상점가 현장 조사(BSI) 결과 보고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