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서 메이웨더가 차량 총격을 당했지만 다행히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사진=메이웨더 SNS] |
(이슈타임 통신)류영아 기자=전설의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차량 총격을 당했지만 다행히 부상은 피했다.
ESPN은 10일(한국시간) 메이웨더의 차량이 총격을 당했지만 메이웨더는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메이웨더가 애틀란타에서 호텔로 이동하던 도중 차량 총격전에 휘말렸다. 하지만 총에 맞거나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며 애틀란타 경찰의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메이웨더는 별다른 부상은 없었지만 그의 경호원이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무차별 총격이 아니라 메이웨더가 탑승한 차량을 노린 범죄로 보인다"며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이웨더는 지난해 UFC 최강자 코너 맥그리거와 복싱 대결에서 TKO 승리를 거두며 50전 50승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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