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항공 소속 여객가 타이어 파손으로 멈춰서 있다.[사진=ANA뉴스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현진 기자=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공항에 착륙한 저비용항공사(LCC) 피치항공 여객기의 바퀴에 펑크가 나, 수습 과정에서 활주로가 2시간 30분가량 폐쇄됐다.
24일 오전 8시 10분 쯤 피치항공의 에어버스 A320 여객기가 착륙직후 타이어가 파손되면서 활주로가 폐쇄 됐지만승객과 승무원 가운데 부상자는 없었고, 모두 버스편으로 모두 공항 터미널로 이동했다.
공항 활주로 폐쇄로 후쿠오카 공항에 착륙하려던 여객기가 인근 사가공항 등으로 목적지를 변경하는 등 불편을 겪었고 한국 등지에서 출발하는 국제선도 한때 지연 운행됐다.
피치항공은 일본 ANA항공 산하 기업으로 지난 2012년 운항을 시작한 일본의 대표적 저비용항공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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