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결국 숨져
크로아티아에 여행을 떠난 50대 한국인이 실족사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김현진 기자=크로아티아에 여행을 떠난 한국인 관광객 A(50)씨가 절벽 아래 호수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외교부는 최근 크로아티아 프리트비체 국립공원을 관광하던 A씨가 호수 아래로 떨어져 긴급히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 등에 따르면 빗길에 미끄러져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외교부 관계자는 현지에서 유족에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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