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서 2016년 번래고 30명 사망하기도 해
| 르완다 남부의 한 교회에 벼락이 내리쳐 신도 14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김현진 기자=르완다 남부 교회에 벼락이 내려쳐 예배를 보던 신도 16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현지 시각) 르완다 남부 냐루구루 행정구역에 있는 제7안식교회 지붕에 벼락이 떨어져 예배를 보던 신자들이 다쳤다고 AFP가 11일 보도했다.
현지 시장인 아비테게코 프랑수아는 현장에서 14명이 사망하고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를 받다 숨졌다고 밝혔다.
디른 140여 명의 신도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르완다는 산이 많은 지역에 번개가 자주 쳐 지는 9일에도 학생 18명이 벼락을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중 1명이 사망했다.
한편 현지 재난 당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번개로 인해 사망자 30명, 부상자 61명 가축은 48마리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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