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 지역 범위 반경 4km 넓혀
| 일본 남부 규슈 신모에다케 화산 활동이 격화되고 있다.[사진=nikkei] |
(이슈타임 통신)김현진 기자=일본 남부 규슈의 신모에다케에서 화산 활동이 격화됐다.
10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 말을 빌려 이날 오전 1시 55분과 4시 25분 규슈 남부 가고시마와 미야자키현의 경계에 있는 신모에다케에서 폭발적 분화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분화구에서 뿜어져 나온 연기는 4500m까지 치솟았고 용암조각과 암석 파편이 화구에서 1.8km 떨어진 곳까지 날아왔다.
일본 기상청은 화산 활동이 격화됨에 따라 분석에 대한 경계 지역을 화구 3km에서 4km까지 넓혔다.
신모에다케는 지난 1일부터 화산활동이 급증하면서 6일에는 화산가스와 화산쇄설물을 동반하는 폭발적 분화가 반복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현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부안군, 고위직 공무원 대상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프레스뉴스 / 25.10.27

정치일반
제주도, 위성정보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추진…국회에 협력 요청
프레스뉴스 / 25.10.27

사회
경기도, ‘2025 하반기 신규공직자 환영행사’ 개최로 새내기 공무원 환대
프레스뉴스 / 25.10.27

문화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소규모 기러기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프레스뉴스 / 25.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