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휴식 필요해 지휘 취소"
지휘자 정명훈이 이탈리아에서 교통사고로 오페라 지휘를 취소했다. [사진=OPERA Wire] |
(이슈타임 통신)류영아 기자=지휘자 정명훈이 교통사고로 이탈리아 극장에서의 오페라 지휘를 취소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매체들은 정명훈이 자신의 차인 벤츠를 타고 고속도로를 지나다 트럭과 추돌했고 사고 후 즉시 병원에 이송된 후 현재는 퇴원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보도했다.
8일 이탈리아 오페라 극장 '라 페니체'홈페이지는 정명훈이 오는 16~25일 열릴 오페라 '라보엠'공연 지휘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라 페니체 측은 "정명훈이 교통사고로 지휘할 수 없게 됐다.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휴식이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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