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모에다케 화산 분화 7년 만에 처음
| 일본 신모에다케 화산이 분화했다.[사진=sankeibiz] |
(이슈타임 통신)김현진 기자=일본 신모에다케 화산이 분화해 연기가 2300m까지 치솟았다.
7일 NHK 보도에 따르면 전날인 6일 오후 2시쯤 남부 가고시마 미야자키현에 걸쳐 있는 신모에다케 화산에서 분화가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은 분화경계 수위를 3단계로 유지하고 분화구에서 반경 3km 범위에서 분석 낙하 등에 따른 피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모에다케 화산 분화는 지난 2011년 1~3월 분화 발생 이후 7년 만이다.
이번 화산 분화로 가고시마 공항 등에서 항공기 81편이 결항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현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부안군, 고위직 공무원 대상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프레스뉴스 / 25.10.27

사회
경기도, ‘2025 하반기 신규공직자 환영행사’ 개최로 새내기 공무원 환대
프레스뉴스 / 25.10.27

정치일반
제주도, 위성정보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추진…국회에 협력 요청
프레스뉴스 / 25.10.27

문화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소규모 기러기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프레스뉴스 / 25.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