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마친 뒤 복통 호소…향년 66세
| 오오스기 렌이 급성 심부전으로 사망했다.[사진=NHK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현진 기자=일본 배우 오오스기 렌이 사망했다. 향년 66세.
21일 NHK, 산케이 신문 등 현지 언론은 오오스기 렌은 이날 오전 3시 53분 급성 심부전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오스기 렌은 전날 드라마 '바이 플레이어즈 시즌2' 촬영을 마친 후 관계자들과 식사를 한 뒤 호텔방에서 복통을 호소했다.
이후 오오스기 렌은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끝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오오스기 렌의 장례식은 장례식은 유족의 뜻에 따라 친족끼리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오스기 렌은 1993년 영화 '소나티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한국 영화 '대호'에도 등장한 바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현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부안군, 고위직 공무원 대상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프레스뉴스 / 25.10.27

사회
경기도, ‘2025 하반기 신규공직자 환영행사’ 개최로 새내기 공무원 환대
프레스뉴스 / 25.10.27

정치일반
제주도, 위성정보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추진…국회에 협력 요청
프레스뉴스 / 25.10.27

문화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소규모 기러기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프레스뉴스 / 25.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