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전립선암·파킨슨병 투병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별세했다.[사진=CNN] |
(이슈타임 통신)김현진 기자=미국을 대표하는 복음 전도사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100세.
21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이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몬트리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최근 몇 년간 전립선암과 파킨슨병으로 투병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1918년 노스캐롤라이나 샬롯 인근에서 태어났으며 1940년 플로리다에 있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후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를 설해 전 세계적인 전도에 나섰다.
1952년 한국전쟁 당시 부산과 서울에서도 집회를 열었으며 1992년과 1994년에는 북한에서 선교 집회를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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