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플로리다 고등학교서 총기난사로 17명 희생돼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총기 연속발사 장치에 대한 규제를 내놨다.[사진=Deadline]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중학교에서 또다시 총기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으로 연속발사되는 장치를 금지하도록 20일(현지 시각) 지시했다.
지난 14일에는 플로리다 고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7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내에서 총기 난사 사건 등 총기와 관련된 사건 사고들이 멈추지 않자 19일 백악관 앞에서 총기규제를 강화하는 학생들의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미 법무부 장관에게 반자동 소총을 분당 수백 발 발사할 수 있는 범프스탁 및 유사 장치의 사용을 금하는 대통령 행정각서를 공개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총기 참사가 발생한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등학교에 찾아 교사와 학생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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