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대북 메시지 주목
이방카 트럼프 미 선임고문이 25일 폐막식에 참석한다.[사진=The Straits Times] |
(이슈타임 통신)김현진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딸이자 백악관 선임 고문인 이방카가 25일 폐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20일 외교부 관계자는 "이방카 선임고문은 이번에 미국 공식 대표 단장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다"며 "국가 정상에 준하는 의전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방카 선임고문의 참석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북 문제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가지고 올지 관심이 주목된다.
앞서 올림픽 기간 중 방문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김정은의 친서를 전달한 바 있다.
한편 폐막식은 25일 오후 8시에 진행되며 엑소, 씨엘 등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현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화성특례시, 주민과 함께 이끌어낸 열병합발전시설 계획 철회...LH, 대체부지 재...
프레스뉴스 / 25.09.11
사회
화성특례시, 보건복지부 주관 자살예방시행계획 추진 실적 우수 기초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09.11
사회
백경현 구리시장, 시민정원단 역량강화 교육 통해 정원문화 확산 견인
프레스뉴스 / 25.09.11
스포츠
제천시청 탁구팀, 2025 내셔널 컵 실업탁구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
프레스뉴스 / 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