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세고 바위 많아 사체 수습 어려워
| 미국 그랜드캐니언에서 관광 헬리콥터가 추락해 3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사진=CNN 홈페이지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현진 기자=미국 그랜드캐니언에서 헬리콥터 추락 사고가 발생해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0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미국 서부의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에서 관광 헬리콥터가 추락해 3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헬기에는 조종사를 포함해 총 7명이 탑승 중이었다.
특히 구조대원은 사고 현장이 바람이 세고 날카로운 바위가 많은 험한 지역이라 사체 수습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혀낼 방침이다.
한편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그랜드캐니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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