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슈 호쿠리쿠 지방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사진=KBS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현진 기자=일본 혼슈 호쿠리쿠 지방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1명이 숨지고 27명이 부상을 입었다.
6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후쿠이 시에는 이날 오후 2시까지 136㎝ 적설량의 눈이 내렸다.
이번 폭설로 호쿠리쿠 지방 3개 현인 후쿠이 현, 이시카와 현, 도야마 현에서 27명의 부상자가 속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후쿠이 시에서는 50대 남성이 눈 속에 파묻힌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공항과 도로 역시 마비됐으며 400곳이 넘는 학교가 임시 휴교에 들어갔다.
한편 후쿠이시에 이토록 많은 적설량의 눈이 내린 것은 3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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