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세계에서 운이 가장 좋은 여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2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1주년을 기념했다.[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현진 기자=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띠동갑 연하 남자친구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세 연하의 남자친구인 모델 샘 아스하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그와 함께한 지 1년이 넘었다"며 "그는 매일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영감을 불어넣어 준다. 나는 세계에서 운이 가장 좋은 여자 같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폭포 앞에 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슬럼버 파티(Slumber Party)'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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