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안산 단원보건소가 물리치료실을 새단장 했다.[사진=안산시] |
(이슈타임 통신)김담희 기자=안산시 단원보건소는 고령·만성 질환자, 등록 장애인, 물리치료가 필요한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운영 중인 물리치료실을 새 단장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원보건소 물리치료실은 지난해 6600여명의 시민에게 승마 재활교실, 통증물리치료 관리 및 기능향상 운동 등 물리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장애인 공예교실과 장애인 체조교실(장애인체육회 연계)을 통해 장애인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사회참여를 도와 사업운영 만족도 100%를 달성했다.
특히 2017년 9월 단원보건소가 신축 이전 하면서 7점에 공기압재활운동 장비를 구입하고, 노후 된 슬링운동치료기와 통증물리치료기기를 새장비로 교체해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4월부터 보건소는 뇌졸중, 척수손상 환자 및 외상환자 등에게 특화된 치료기구인 전동 상·하지운동치료기와 함께 노인성 질환자의 근력강화와 심폐지구력 향상을 위한 신형 좌식 사이클도 구입해 운용할 예정이다.
이건재 단원보건소장은 "신규 장비로 기능훈련이 가능한 물리치료실과 함께 단원보건소 모든 직원은 친절함과 책임감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사랑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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